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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30 그녀의 서울 표류기(?) 넷째날. by cielo (22)

활활 타오르는 남대문을 보고 있자니 속만 상했어요.

우리가 갔을 땐 외관이 많이 손상된 상태가 아니었고, 소방차도 많이 와 있어서 금방 소화 될 거라 생각하고 남대문 시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백만 년 만에 와보는 남대문시장. 하지만, 불빛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깜깜 그 자체더군요.


cielo
응-_-? (잘못 들어왔나? 아닌데, 여기가 맞는데...)

sereno
왜 그래요?

cielo
아니야,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포장마차와 서너 군데 김 가게 빼곤 전혀 하질 않더군요.

 
cielo
아! 맞다! 오늘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이었지.
원래 새벽 5시까지 하는데... 연휴라 거의 안 하나 봐.
  

sereno
에... 유감 (ㅠ_ㅠ)



어두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포장마차 삐끼가 일본어로 "딱 두 분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비어있습니다. 들어오세요~ 들어오세요~ 라기에 그녀가 솔깃해서 재빨리 포장마차 안을 휙 보더라구요. 그리고 절 보더니 또 피식 웃으면서,


sereno

뭐야~ 완전 텅텅 비었잖아~~
딱 두 자리만 남았다기에 정말 그런 줄 알고 들어갈 뻔 했다. 하하하(≧▽≦;

cielo
훗, 일종의 낚시지( ̄ー ̄; 파닥파닥.


그녀는 삐끼 말이 재밌었는지 계속 곱씹고 되새기며 독백을 하더군요.


sereno
딱 두 자리만 남았대~ㅎㅎ
'딱'은 아니지 않아? 냐하하. 딱이라니.. 딱이래... 딱은 아니지.ーヾ(  ̄▽)ゞ


그녀는 안드로메다 진입 문턱에서 자신의 영혼을 던졌다 말았다...(-_-;;) 위험하다 싶어 그녀의 팔을 잡아끌어 시장에서 나가려는 참에 김 가게 아저씨가 말을 걸어옵니다


김 가게 아저씨
아가씨들 뭘 찾는데?

cielo
네? (^^?) 김은 안 찾아요. 방긋~

sereno
표정이 무서워. 왠지 사야만 될 거 같아.

cielo
필요 없으면 필요 없다고 확실히 말하면 돼.

김 가게 아저씨
이 김은 돌김인데, 표면이 거칠거칠하고, 아 부피가 너무 큰가? 그럼 이 큰 걸 사서 집에서 알맞은 크기로 잘라 먹으면 돼. 근데 잘못하면 누질 때도 있어. 편하긴 팩에 들은 게 편하지. 파래김도 있고 기름의 종류도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포도씨유 다양해~


팔랑팔랑팔랑~
팔랑 귀를 흔들며 어느새 두 손 모아 경청하고 있는 그녀와 나. (*´∀`*)(*´∀`*)
안돼 안돼 안돼~ Σ( ̄□||||


김 가게 아저씨
싸다 싸! 아가씨들 골라봐~

cielo
아니에요. 김은 필요 없....

김 가게 아저씨
그러지 말고 찬찬히 둘러봐

cielo
저기, 그러니까 우린... 김은.. 벼...별로... 필요 없...
아하핫...ㆀ


청산유수처럼 쏟아져나오는 김 얘기에 압도당할 뻔 했지만, 그녀가 옆구리를 콕콕 찔러 제정신이 돌아왔지요. 서울역 롯데마트에 가서 일본에 가져갈 김을 대량으로 구입하고 차와 과자 등 군것질거리를 사고 나니 짐이 한 보따리. 이제 호텔로 귀환!

다음날, 그녀와 함께하는 넷째 날이 시작됐습니다.
목욕을 하고 나와 TV를 켜니 미치광이 한 놈 때문에 남대문이 전소했다는 씁쓸한 뉴스가... 어떻게 다 타버릴 때까지 불길하나 못 잡았는지 아침부터 화가 나더군요. 그녀와 저는 침대에 앉아 어두운 표정으로 TV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데 그녀의 핸드폰이 띠링띠링, 또 연달아 띠리링 울립니다.


cielo
친구야?

sereno
회사 선배예요.
"남대문에 불 지른 게 너 아니냐?
니가 한국에 간 뒤 멀쩡했던 남대문에 화재가 난 게 이상해.
게다가 넌 현장에 있었고!" ...라는데요.? (。_。;)

cielo
너였어? 너였던 거야? ( ̄□ ̄;

sereno
흑... 국보1호인줄 몰랐어요...(ㅠ_ㅠ)


NHK로 채널을 돌리니 남대문 화재 대서특필을 하더군요. 위성을 타고 세계 방방곡곡에~ 아, 나라 망신 지대로야...  TV만 보고있어도 기분만 다운되고 아점을 먹으러 호텔을 나섰죠. 그녀가 전부터 먹고 싶다는 간장게장을 먹으러 신사동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는 참 맛있는 음식이죠. 게딱지에 밥 비벼 먹는것도 일품이구요.  하지만, 정말 뭐랄까요... 먹는 동안의 더러움은(-_-;;) 딱딱한 껍질 안에 부드러운 살을 파먹고 있자니 짜증이 나고 그렇다고 껍질채 씹어 먹을 수도 없고, 정성스럽게 먹지 않으면 게살 반 이상을 버리게 되고, 불가피하게 손을 쓰게 되며  또 잔해물을 뱉어내야 하는... 정말 어떻게 해도 깨끗하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이에요Σ/( ̄□ ̄)/

그녀는 입맛에 안 맞아서 그런지 위와 같은 애로사항이 있어서 그런 것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많이 못 먹더군요. 저는 맛있긴 했는데 먹는 게 불편해서 별로 안 먹은 것도 있고 첫 끼로 먹은 게 약간(?) 무리였는지도...

가게를 나와 소화도 시킬 겸 조금 걷기로 했어요. 이렇게 정말 추운 날씨에 게다가 둘 다 추위도 많이 타는데 왜 걷자고 했을까요?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급후회를...(;;;) 매서운 서울 칼바람에 그녀는 마치 살짝 데친 새우처럼 어깨엔 힘이 바짝, 등은 동그랗게 구부리고 오돌오돌 떨면서 걷고 있었죠.


cielo
춥지?

sereno
아니 안 추워요!

cielo
에이~ 춥잖아~
춥다고 말 안 하기로 약속해서 참고있는 거지?


첫날, 공항에서 "에~ 서울 추위 별거 아니네~ "라는 그녀의 발언에 밖에서 10분만 걸어보면 그 말이 쏙 들어갈 거라고 말했던 저에게 내기하자고 그녀가 말했었거든요.


sereno
정말 안 추워요.. ㄷㄷㄷ

cielo
정말? 정말?
근데 왜 새파랗게 질려 있을까?

sereno
......


그녀의 손을 잡아 제 코트 속으로 넣으니 수줍은 미소를 짓는 그녀. 따뜻한 거보다 손을 잡아준 게 기뻤던 모양이에요. 어디를 갈까 하다 뜻하지 않게 롯데월드를 가게 됐어요. 롯데월드 입구에 있는 레드망고를 발견하고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그녀를 위해 하향세를 타고 있지만(...), 일본에 없으니 들어가 보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핑을 시럽, 콘프레이크, 후르츠링, 마지막에 어떤 걸 넣을까 망설이고 있으니 알바생 어린(?)오빠가 일본사람이 온 게 신기했는지 사람들 눈을 피해 "과일이 맛있어요. 원래 안되는데, 과일 몇 가지 조금씩 넣어 드릴께요! 비밀이에요" 라며 재빠른 손놀림으로 토핑을 얹기 시작.(^_^;) 덕분에 잘 먹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녀는 신맛은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키위도 별로고 파인애플도 별로라고 하고 게다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었으니 오죽 시큼했을까(ㅡ..ㅡ;) 게다가 춥다는 애한테 아이스크림을 먹였으니 사악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롯데월드에 들어가니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역시 인기있는 어트렉션은 줄이 꽤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아틀란티스 한번 타보겠다고 수다를 떨며 1시간을 기다렸는데 탑승시간은 한순간. 그녀와 저는 허리와 목을 부여잡고 내렸죠.

cielo
근데, 나... 너무 튀지?

sereno
왜요?

cielo
여기 온 애들 말야, 작정하고 나 놀러 왔소~ 하는 차림인데,
난 완전 치마 정장에 코트에 일하다 도망 나온 거 같아서...ㆀ

sereno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 또 그렇네요.
냐하하하...


그녀가 또 꽂혔다.. 이제 아래위로 훓어보며 실실 웃기 시작. 이 녀석이 최대의 적이었다(;;)


cielo
오늘따라 나 왜 이렇게 입고 나왔니?(-_-a)

sereno
여기 올 계획도 없었는데요 뭐. 괜찮아요~
cielo 겐차나요 겐챠나~


어둑어둑해질때까지 놀다 N타워에 예약해놓은 회전레스토랑 N그릴에 갔어요. 창가 커플자리에 예약했는데, 여자는 오른쪽 남자는 왼쪽자리를 안내하는데 우린 여자 둘인데 어떻게 해야되나 망설이더라구요(^^;;) 뭐, 대충 앉았습니다.

 
메뉴는 바닷가재와 와규 안심 스테이크. 한눈에 펼쳐지는 서울 야경을 보며 여긴 어디 저긴 어디 설명을 하며 그녀와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어요. 일주하는데 2시간이 걸려서 딱 식사를 마칠 때 쯤이면 원상태로 돌아와 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전망대보다 한층 높다고 야경이 조금 더 특별하게 보입니다. 연인과 한 번쯤 가기에는 좋아요(2번가니 2번째는 감흥이 별로^^;)  

식사를 마치고 나와 그녀가 동생에게 줄 기념품을 간단히 사고 밖으로 나오니 -7도여서 원래 추운 날이었지만 산 바람이 얼마나 춥던지 그야말로 살이 베여나가는 듯한 칼바람.


cielo
아~ 이번엔 진짜 못 참겠다.
추워!!!!!!!!!!

sereno
이겼다(-_-v)


그녀의 대단한 정신력... 네, 그래요. 당신이 이겼어요(。・ε ・。)


cielo
혀..혀가 안 돌아가서 발음도 제대로 안 돼~(ㅠ0ㅠ)


그러자 그녀가 뒤에서 꼭 안아주며 귀엽게 한마디 날려주더군요.


sereno
사란헤요(〃▽〃)  ←한국어
호텔로 빨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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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elo

2009/03/30 22:51 2009/03/30 22:51

Comments List

  1. eggleg.net 2009/03/30 23:25 # M/D Reply Permalink

    해산물 몇 종류를 못먹는 저에겐..(해삼,멍게,굴,등등..) 침만 꿀꺽!
    게장도..양념게장만 먹을줄 알아요.
    게가 아마도 거의 60% 이상을 버리게 된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듯해요.
    날이 어서 어서 포근해 져야 하는데..그래야 운동을 하는데!!!
    오늘도 알콩달콩+러블리+해피해피+침만꿀꺽! 한 글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일주일 되셔야 해요~ ^ ^)/

    1. cielo 2009/04/01 01:17 # M/D Permalink

      헉... 해삼,멍게,굴 얼마나 맛있는 것들인데... 안타깝네요!
      저도 어렸을 때는 양념게장만 먹었어요.
      어른(?)이 되니 간장게장의 맛을 알겠더군요. ㅎㅎ
      한번 도전해 보세요!(_ _a)

      아직 날이 차갑지만,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2. Raymundo 2009/03/31 01:23 # M/D Reply Permalink

    아이고 이 야밤에 음식 얘기... 내가 왜 봤을까... OTL

    저도 알콩달콩한 글 잘 읽었어요~~ :-)

    1. cielo 2009/04/01 02:59 # M/D Permalink

      역시 음식 얘기는 오밤중에 해야 제맛이죠!
      하지만, 배가 골은 상태에서 보니 심히 괴롭네요.
      1년 전에 먹은거 토해낼 수도 없고...-ㅠ-

  3. JNine 2009/03/31 03:33 # M/D Reply Permalink

    간장게장!!!
    가장 좋아하는 음식 가운데 하나죠.
    하지만 먹는 것은 좀 귀찮기는 해요. 츄릅

    1. cielo 2009/04/01 01:29 # M/D Permalink

      맛있긴 한데, 정말 귀찮아요.
      누가 살만 안발라주나~? (-0-;;)

  4. 민's 2009/03/31 05:48 # M/D Reply Permalink

    참 재밌게 데이트 하시네여.부럽습니다!!!!!!
    울여친은 무섭고 무뚝뚝한 보스몹같은뒈ㅠ
    엔그릴가보고싶은데 두명 예상가좀 살짝 알려주세여~

    1. cielo 2009/04/01 02:37 # M/D Permalink

      여친한테 보...보스'몹'이라뇨^^ㆀ
      걸리면 뼈도 못추리는거 아니에요? -0-;;

      저녁식사로 두 분이 가셔서 식사+맥주나 저렴한 와인이라면
      대략 25만원 내외.
      여친 데리고 꼭 다녀오시길...^^

  5. 마루날 2009/03/31 10:34 # M/D Reply Permalink

    게에 대한 부분은 120% 공감합니다.

    저도 음식 먹을 때 손에 쥐거나 잡고 먹는 거는
    딱 질색입니다. -_-

    그래서 게맛살을 제외하고는 게 관련 음식은
    별로...^^;;

    1. cielo 2009/04/01 01:41 # M/D Permalink

      손을 안쓰고는 먹을 수 없는 음식이라 먹을 때 정말 난감(-_-;;

      홋카이도 털게 사시미 맛있어요^^
      가격이 조금 나가긴해도 맛있고 손 안 쓰고 먹을 수 있는 요리고 ㅎㅎ

  6. 진사야 2009/03/31 10:58 # M/D Reply Permalink

    앗, 중간에 나오는 게장집.. 혹시 프X간장게장 맞나요 ㅎㅎㅎ 아는 집이 나오니까 괜히 반갑습니다. 다니던 사무실 근처에 있던 가게였거든요. ^^ 딱 한 번 가 봤는데 저도 그닥 맛있다는 생각은 못 느꼈습니다. 게장은 입에 안 맞나 봐요;ㅅ;

    남대문... 그저 씁쓸함에 웃습니다. 미친X 한 놈 때문에 날아가 버린 국보가 너무 안타까워서 ㅠㅜ 그나저나 sereno님 기대하셨을 텐데 우째요. 정말..

    롯데월드까지 가시고.. 즐거운 나들이를 보내셨군요.^^ 다음 표류기(?)도 기대해 봅니다~

    1. cielo 2009/04/01 01:48 # M/D Permalink

      아, 맞아요! 거기에요ㅎㅎ
      게장 못 드시는 분도 꽤 있더군요. 특히 간장게장.

      남대문을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니 잊어야겠습니다ㅠㅠ
      겨울 놀이동산은 너무 추워요-0-;; 그래도 나름 추억이...^^

  7. nalrari 2009/03/31 20:29 # M/D Reply Permalink

    역시 서울은 좀만 신경 쓰면 갈데가 많은 듯...근데 여기 광주는 그다지 갈데가 없어요..;;거기다 고리타분한 시골 촌 도시라..이반들이 맘 놓고 놀데가 전혀 없어요ㅠㅠ

    쇼핑지역도 한정되어 있고..먹을데도 한정되어..아는 눈 띌까봐 눈치보고 먹고 돌아댕겨야 하고..낮엔 그다지 맘 편하지 못해서 밤에 주로 만나야 하는.;;;에휴..언제 맘 편하게 손잡고 걸어보나.ㅠㅠ

    서울 가면 회전 레스토랑 N그릴 가보고 싶습니다.혹시 가격대비 음식은 드실만 하시던가요..;;추천하고픈 요리가 있으시다면 저에게도 살짝..ㅋ

    cielo님 잼나게 잘 읽었읍니다.저도 중독인가봐요..ㅎㅎ사실 블로그 동네에서 글빨깨나 쓴다는 분들중 대부분은 이반을 존중하네 다름을 인정하네 해도 겉으로만 표방하지 가까이 다가서면 그닥 반갑지 않는 눈치들이라.;; 소통 댓글 달러 잘 안가져요..그래도 cielo님은 알콩달콩 재미나게 쓰셔서 그런지 많이들 자주 오셔서 댓글 풍족하게 달아주시는 듯..^^

    1. cielo 2009/04/01 02:34 # M/D Permalink

      이제 꽃도 피고 좋은 계절이 올텐데 호야님하고 어서 손잡고 나들이 오세요^^
      한국은 워낙 여자끼리 손잡고 다녀도 아무렇지 않아서 괜찮은데,
      남자끼리면 주위 시선이 신경쓰이시겠네요ㅜ_ㅜ

      N그릴은 가격대비 음식은 그닥 훌륭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야경을 즐기면 식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음식은 많이 신경쓰이지 않을 거 같아요.
      접객수준이나, 음식이나 최상은 아니어도 중상정도는 됩니다.
      호텔 레스토랑 빼고 여타 몇몇 잘나가는 레스토랑의 싸가지 없는 접객보다
      편하게 드실 수 있을 듯 해요^^;
      메뉴는 코스 세부 내용이 잘 써있지 않아서 세부내용을 물으신 후
      (혹시 싫어하는 음식이 포함되어 있다거나...)선택하는게 최상입니다.

      블로그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다들 재밌고 좋은 분들이어서
      재밌게 블로깅 하고 있죠^^ 댓글 읽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근데 가끔은 무작정 편견을 가지는 분들이 계셔서 블로그 링크를 걸고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할 때도 있고 그래요..(_ _;;)

    2. nalrari 2009/04/01 23:21 # M/D Permalink

      와우~~cielo님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해요..^^
      이번 주말은 저만 전시 보러 가지만...
      담엔 호야랑 서울 가면 예약해서 가볼게요..ㅋ
      이번엔 담주중에 태국으로 나들이 갑니다.--;;
      거기서 땀띠나도록 손잡고 댕길려구요^^;;;

    3. cielo 2009/04/02 12:13 # M/D Permalink

      태국!!! 좋겠다 (ㅠ_ㅠ) 완전 부러워요!
      태국에선 사람 눈 신경쓰지 말고 알콩달콩 재밌게 잘 놀다 오시길...
      아, 요즘 태국정국이 혼란스러운데,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4. nalrari 2009/04/03 02:21 # M/D Permalink

      헉!!!! 뉴스 보니 그렇네요..ㅠㅠ
      방금 집에 와서 cielo님 댓글 안봤음..
      갈때까지 몰랐을거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네용..-_-;;;
      좀 더 알아보고 가야할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cielo 2009/04/03 06:26 # M/D Permalink

      요즘 좀 어수선하죠;;
      시간 쪼개서 가시는걸 텐데 잘 알아보고 가세요.
      갔다가 괜히 이도저도 못하면 정말 화날 듯..-_-;;
      빨리 상황이 좋아져야 되는데... 에효~

  8. 오렌지노 2009/04/01 08:31 # M/D Reply Permalink

    마지막 멘트는 염장성이군요 ㅎㅎㅎㅎㅎ
    참 재밌게 잘 쓰셨네요~

    1. cielo 2009/04/01 13:20 # M/D Permalink

      오렌지노님 안녕하세요^^
      그럴 의도는 없었는데...혹시 제가 오렌지노님 가슴에 염장 질렀나요?ㅎㅎ

    2. 오렌지노 2009/04/01 13:27 # M/D Permalink

      농담입니다~
      좋아보이세요~

    3. cielo 2009/04/02 12:06 # M/D Permalink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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