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ヽ(*´∀`)ノ゚.:。+゚ olleh~
1월 중순에 일본에서 그녀를 만난 후, 2개월만에 재회합니다.
이번에는 호텔을 잡지않고 언니네 집에서 지내기로 해서
아마도 전과 다른 색다른 분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소주도 맥주도 양주도, 쓴 술은 전혀 못마시는 그녀를 위해 음료(?)같은
달콤한 술을 구비해 놓고 내일을 기약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재회를 질투라도 하는 걸까요?
오기 전부터 마구 꼬이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3월 중순에 눈이 펑펑 내리질 않나,
그녀가 한국에 있는 동안 비 또는 눈, 때때로 황사 Σ( ̄□||||
평년보다 낮은 기온에 구질구질한 날씨,
게다가 가장 중요한 것은,
1시 출발예정인 비행기가 3시간이나 딜레이 된다고
오늘 아침에 통보를 받았다는 겁니다!°・( ノ Д ` )・°・흑.
금쪽같은 그녀와 저의 시간을 무려 3시간이나 빼앗다니 이래도 되는겁니까!
덕분에 오늘의 일정이 모조리 틀어지게 생겼어요.
일정을 취소하고 집으로 바로 가긴 안그래도 짧은 일정에 너무 아쉽고,
강행하자니 시간이 촉박해서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아시아나 뭥미!!! (ノ-"-)ノ~┻┻
이러다 미쳐 내가 여리여리 착하던 그런 내가
너 때문에 돌아 내가 독한 나로 변해 내가
널 닮은 비행기에다 주문을 또 걸어 내가
그녀를 빨리 데려 오라고 고!!♪ Ψ(` ◇ ´)Ψ
씨부렁씨부렁씨부렁........아브라카다브라.
Posted by cielo


